정가은, 가장 예쁜 이마를 가진 동안 미녀

▲ 출처:엔터온 ©한강타임즈

인기 프로그램인 tvN '롤러코스터' 등에서 활약 중인 정가은이 가장 예쁜 이마를 가진 동안 미녀로 선정됐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20,30대 여성 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가장 예쁜 이마를 가진 동안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정가은이 199명(67.2%)의 표를 얻으며 영예의 1위, 뒤를 이어 한예슬(97명, 32.7%)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태희 원장은 "정가은씨는 실제 나이와 달리 20대 초반의 편안한 동안 인상을 주는 안면윤곽 페이스를 갖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여운 인상을 주는 매력적인 이마를 갖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대중들 역시 일치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마는 얼굴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얼굴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정가은씨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시선을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호감형 페이스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료 중 편평하거나 좁은 이마 때문에 내원한 여성 환자들이 정가은씨와 같은 이마를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아울러 정가은씨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송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아름다운 외모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한 그의 매력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4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법제처 홍보대사 위촉식과 제 3기 어린이법제관 위촉식 행사에 참석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평소 정가은씨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법제처 주요 정책을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정가은은 인기 프로그램인 tvN '롤러코스터' 및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