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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전문가 “아스퍼거 증후군’ 가능성 있다”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전문가 “아스퍼거 증후군’ 가능성 있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5.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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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아파트 단지 공원 놀이터에서 8상된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10대 소녀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가 나왔다.

인천지검 형사3부(최창호 부장검사)는 19일 살인·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A(17)양의 정신감정 결과를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부터 통보 받고 구속기소 했다.

검찰이 A양에 대해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의뢰한 정신감정 결과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성 장애로 인지 능력과 지능은 정상인과 비슷하지만 집착과 사회적 의사 소통이 부족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A양은 지난 3월 29일 오후 1시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단지 공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던 초등학생인 B(8)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하고 시신을 아파트 옥상 물탱크 위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A양은 같은 날 오후 5시44분께 살해한 B양의 시신을 훼손한 뒤 시신 일부를 서울에 살고 있는 C(19)양에게 건네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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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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