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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벚꽃과 같은 예쁜 눈을 가진 스타
소녀시대 윤아, 벚꽃과 같은 예쁜 눈을 가진 스타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4.13 0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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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벚꽃녀라는 애칭을 새롭게 얻었다.
▲     ©한강타임즈
눈에미소안과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벚꽃이 생각나는 예쁜 눈망울을 가진 여자 연예인 '벚꽃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윤아가 125명( 60.6%), 뒤를 이어 산다라박(52명, 25%)이 2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사회적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첫 인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윤아씨와 같은 예쁜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래에는 진료 중 윤아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갖고 싶다며, 시력교정수술인 라식과 라식을 상담하는 사례가 증가해 그의 인기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눈은 미인의 필수요소이다. 윤아씨와 같은 예쁜 눈은 전체적으로 선인(善人)의 이미지를 강하게 하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때문에 다수의 팬들이 윤아 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윤아씨는 가수 외에도 광고 모델로서 최고의 인기 스타이다. 반듯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모두 환영을 받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윤아를 모델로 기용한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측은 "평소 음반 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씨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윤아씨는 건강하고 깨끗한 눈과 미소 그리고 피부를 갖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흡입력 있는 호감형 이미지가 매력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는 인기 여성그룹의 선두주자인 '소녀시대'의 멤버로, 현재 가수 및 연기자로 다양한 연예계적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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