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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후회된다" 외박 기간 성매매한 의경 입건
"몹시 후회된다" 외박 기간 성매매한 의경 입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6.0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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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외박 기간에 성매매를 한 의경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청 기동단 소속인 20대 A 일경을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외박을 나온 A 일경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온라인 성매매 광고를 통해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인근에서 수사를 벌이다가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A일경을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일경은 해당 업소에 7만원을 주고 유사성행위를 했다.

A일경은 경찰 조사에서 "몹시 후회된다.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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