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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피루비',업그레이드 공연...1층 VIP 전 좌석 매진
'뮤지컬 소피루비',업그레이드 공연...1층 VIP 전 좌석 매진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06.1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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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뮤지컬 소피루비'가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업그레이드 공연이 티켓 예매 첫 날 오픈과 동시에 첫 공연의 1층 전 좌석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13일 전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와 바닐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공연 기획사 웨이즈비가 제작한 뮤지컬 소피루비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는 다음달 14일부터 8월15일까지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8월19일과 20일 이틀 동안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42회 공연에 관객 수 약 2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뮤지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연을 관람하려면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가격은 VIP석 6만6000원, R석 5만5000원, S석 3만3000원이다.

웨이즈비 제작사 측은 "뮤지컬 소피루비는 애니메이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연기, 신나는 안무와 노래 등이 돋보이는 어린이 공연으로 예매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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