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경기 광명시는 8월부터 하안동 e-편한세상 센트레빌 아파트와 철산동 철산도덕파크타운 아파트에서 '아이 안심 돌봄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보육시설을 설치하고,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다.
주민들이 보육시설 공간을 제공하면 시가 리모델링해 교사를 채용하고, 아이들을 방과 후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돌본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 경인교육대학교, 광명안현초등학교, 광덕초등학교, e-편한세상 센트레빌 아파트, 철산도덕파크 아파트,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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