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여고생 착한 글래머 최은정, ‘스토커에 시달려’
여고생 착한 글래머 최은정, ‘스토커에 시달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5.0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한강타임즈
착한 글래머’ 최은정이 17세 때 스토커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10대 핫이슈-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주제로 고교생 신분으로 섹시화보 모델로 화제가 된 최은정(19), 국내 최연소 치어리더 김민주(14), 고교생 벨리 댄서 이민선(17), 코미디TV ‘얼짱 시대 2’로 이름을 알린 홍영기(19)가 출연해 토크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최은정은 "나 몇 살 때 이런 거까지 해봤다!" 라는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17세 때 스토커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성지고 얼짱" 으로 유명했던 최은정은 어느 날부터 발신인을 알 수 없는
명품 화장품이 가득담긴 택배가 자신에게 수차례 배달됐다고 전했다.
최은정은 어린 마음에 그저 팬이 준 고마운 선물이라고만 생각하며 전혀 의심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그 후 미니홈피 쪽지로 자신이 화장품을 선물한 팬이라고 밝히며 최은정에게 접근했다.
최은정은 고마운 마음에 연락을 주고받다가 도를 지나치는 연락에 점점 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최은정의 스토커는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등  협박 전화와 함께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 등 스토킹이 심해져 결국 휴대폰 번호를 바꾸고 이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은정은 당시 공포스러웠던 상황을 떠올리며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6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