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오는 29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숲에서 ‘제4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매주 토요일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고즈넉한 서울 숲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29일에는 ‘라라랜드’, 5일 ‘마당을 나온 암탉’, 12일 ‘덕혜옹주’, 19일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라는 총 4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전 힐링영화제보다 작품성, 흥행성을 보장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1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힐링영화제와 관련해서는 성동구 문화체육과(02-2286-5194), 성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204-7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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