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일 오전 7시25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모 육군부대 대위 A(2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주민은 경찰에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구지역의 한 육군부대에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자신이 살았던 아파트에서 투신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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