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장수군은 안정적인 폐기물처리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소각시설(일일 12t 처리)을 설치하고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또 포화상태에 있는 매립장 확보를 위해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및 조성사업을 오는 2019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순환형 매립시설과 가동 중인 소각시설을 연계할 경우 향후 50년간 사용 가능한 매립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군은 하루 12t의 폐기물 매립량을 줄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