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이지연 기자] 11일 오후 11시28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나 10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스타렉스가 불에 타 44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타렉스 엔진룸 내부 배터리 연결선 등의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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