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희석 아내와 남희석 놓고 경쟁!?

[한강타임즈]
개그맨 남희석이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운종에 강한 면모를 드러내 화재다.

남희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SBS<마이 파트너>에서 자신의 파트너인 국민 S라인 현영과 함께 허리둘레 2인치 줄이기와 복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파트너 현영과 함께 복근 만들기에 최고라는 테니스를 하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은 남희석은 테니스공 100개 받기’라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데... 다리는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닌 남희석은 결국 100개를 다 성공한 후 입에 설태(?)가 낀 채로 테니스장에 지쳐 쓰러지기도...

그러나 남희석은 어린이날에 열린 딸 보령이의 운동회에서 '아빠 100미터 달리기 대회에' 출전해 무서운(?)체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손수 도시락까지 싸오며 운동회에 한걸음에 달려온 현영은 남희석 아내와 함께 보령이의 경기는 물론 남희석의 '아빠 100미터 달리기' 대회까지 열띈 응원을 펼치며 남희석을 놓고 이색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옆집 푸근한 아저씨에서 몸짱으로 놀랍게 변신한 남희석, 현영과의 좌충우돌 파트너십을 볼 수 있는 SBS <마이 파트너>는 28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