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효리네 민박'이 ‘정담이 효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JTBC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9.995%(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임직원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달콤한 휴가를 끝내고 새로운 손님을 맞으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민박집에는 홀로 여행을 온 아이유 또래의 여성 정담이씨가 등장했다.
피팅모델을 하고 있는 정담이씨는 청각장애를 가졌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효리네 민박’ 식구들과 시청자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바다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사연에 대해 담담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이효리와 정담이씨 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건넸다는 후문.
이날 시청률 9.995%는 지난 주 방송분의 7.496%보다 2% 이상 대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이었던 '히든싱어2-왕중왕전'의 8.71%를 넘어서면서 JTBC 역대 예능 최고치를 경신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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