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싸이월드가 삼성의 50억대 투자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수 채연의 싸이월드 눈물 셀카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채연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에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 맘이 아파서… 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야… 뭐 꼭 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잖아… 난 눈물이 좋다… 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 우는 내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눈물을 글썽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채연의 백옥 같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는 최근 싸이월드에 5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삼성벤처투자는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자회사다.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의 빅스비가 싸이월드의 콘텐츠와 결합해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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