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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9월1일부터 추경 사업예산안 심사
성동구의회, 9월1일부터 추경 사업예산안 심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8.23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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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9월5일 제233회 임시회 개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가 오는 29일부터 9월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청년 소셜벤처 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9월1일부터는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이하 추경)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9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제안설명과 간주처리 보고를 시작으로 추경 심의를 위해 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구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진다.

성동구의회가 오는 29일부터 9월5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30일과 31일 양일간에는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11개의 안건과 추경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9월1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추경 예산안을 9월4일까지 면밀히 심사해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날인 9월5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그간 심사한 추경 예산안과 각 상임위에서 논의해 회부한 11건의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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