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관악구, 청소년 화합의 장 ‘2017 모두의 축제’ 개최
관악구, 청소년 화합의 장 ‘2017 모두의 축제’ 개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8.30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관악혁신교육지구 ‘모여서 DO DREAM 2017. 모두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혁신교육지구 관악교육두레와 학부모 독서동아리, 지역주민 등 청소년,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축제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진행된다. 

9월 8일 금요일은 축제 전야제로 '모두함께' 청소년 파티의 장에서 ‘청소년 공감 토크 콘서트’, ‘소소한 콘서트’ 등이 열린다.

9월 9일 토요일, 축제 당일은 체험의 장, 공연의 장, 화합의 장, 별보는 독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체험의 장’에서는 마을교육콘텐츠 체험, ‘우리동네 청소년CEO’ 판매, 진로체험 등 50여개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공연의 장’에서는 청소년‧교사‧학부모 동아리 15팀이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마을이 협력하여 관악혁신교육지구를 일군지도 올해 3년차가 됐다” 며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 많은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