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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씨스타 해체 후 물오른 미모 일상 공개
소유, 씨스타 해체 후 물오른 미모 일상 공개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8.3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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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소유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입술이 부르트니까

보톡스 맞은거 같네ㅋㅋㅋ진짜 입술이 두꺼워졌음 좋겠땃"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더욱 날렵해진 턱선에 붉은 입술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내비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pale***)" "소유가 내동생이면 좋겠다(als***)"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네요(cho***)" 등 호응하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출처: 소유 인스타그램>

소유의 솔직한 입담과 꿀 보이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는 걸크러쉬의 대표 주자답게 털털한 입담으로 씨스타 해체 후일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소유는 해체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조동아리 멤버들을 향해 “해체를 하고 나니까 일이 많이 줄었다”며 예상치 못한 현실적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는 지난 5월 데뷔 7년만에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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