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두근두근 설렘 폭발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두근두근 설렘 폭발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8.31 2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엑소 시우민과 강다니엘이 서로 심쿵 멘트를 날리며 심쿵 케미를 예고했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엑소 시우민의 등장을 예고해 또 한 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MBC>

지난 27일 첫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 강다니엘이 출연하며 자타 공인 집돌이 연예인들이 공동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스케줄상 합류가 늦어진 엑소의 시우민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MBC>

룸메이트가 돼 함께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시우민과 강다니엘의 조합은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라며 시우민과의 만남에 설렘을 표했다.

<사진제공=MBC>

이에 시우민은 강다니엘을 볼 때마다 연신 흐뭇한 미소를 연발, “너 되게 귀엽다”는 말을 하는가 하면 다니엘을 연신 챙기는 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시우민과 강다니엘의 룸메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MBC>

또 2회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집돌이들을 위해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소유진이 ‘놀이 교사’로 깜짝 등장해 손수 ‘특별한 취미’를 배달, 소유진의 방문에 출연자들은 모두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새로운 취미의 세계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3부작 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9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