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발라드를 들어도 덥지 않은 계절이 오고 있다. 매일 새로운 곡들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리차드 막스의 ‘Now and Forever’가 그것.
리차드 막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가수’에 꼽힐 정도로 한국에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Now and Forever’ 무대를 선사해 큰 화제를 모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리차드 막스는 10월 내한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관객들은 유난히 열광적이어서 기대가 된다. 관객들과 함께 ‘Now and Forever’를 부를 생각에 설렌다”고 밝히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많은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에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이 수록되면서 곡의 인기가 젊은 세대로 확대돼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4일 서울, 10월 15일 부산에서 공연하며 팬들에게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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