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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군대가는 이유…미국영주권 포기 후 군입대 결정
옥택연, 군대가는 이유…미국영주권 포기 후 군입대 결정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04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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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 옥택연(29)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옥택연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옥택연은 조성하 조재윤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제공=tvN '택시'>

이날 옥택연은 “올해 군대 가기 좋다. 애정운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옥택연에게 ‘군대’에 대한 로망을 묻자 “사실 로망이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이 오늘 오후 가족, 2PM 멤버들과만 인사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따로 행사나 발언은 없을 예정으로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도 비공개"라고 밝혔다. 또 옥택연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OCN 주말극 '구해줘'는 반(半)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과 종방연을 모두 마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 후 군 입대를 택했고, 허리디스크 대체복무 판정에도 불구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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