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 워너원이 출연하여 강다니엘이 언급한 연애철학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MC들은 연애경험을 물었고 강다니엘은 "제가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남자들은 대체로 무뚝뚝한 편인데 저는 다정다감하게 한다. 여자친구가 식당에서 여기 맛있다고 말하면 '내는 니랑 평생 올 수 있는데'라고 한다"고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도 대체로 작아서 '꼬맹이'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했다.
한편, 4일(오늘) 방송되는 '이불밖은 위험해' 2회에서는 강다니엘은 시우민의 합류와 함께, 집돌이들의 첫 야외 활동으로 수중 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라며 시우민과의 만남에 설레 하는 귀여운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우민은 강다니엘을 볼 때마다 연신 흐뭇한 미소를 연발, “너 되게 귀엽다”는 말을 하는가 하면 다니엘을 연신 챙기는 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3부작 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9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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