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통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부상 투혼까지 감수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온 몸을 던지는 매너를 보여준 유키스. 유키스는 우여곡절 끝에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두 명의 멤버가
온 몸을 이용해 문제를 표현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그림자를 보고 맞히는 게임인
'그림자로 표현해보쇼!'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뛰어난 온 몸 표현력으로 수월하게 문제를 맞혀나가는 유키스에 신정환PD는 문제가 너무 쉽다며 방송분량을 걱정했고, 급기야 현장에서 신정환PD와 안영미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긴급회의가 시작되었다.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어떻게든 못 맞히게 해서 벌칙 받게 하려고”라며 불평을 토로했다.
긴급회의 까지 펼친, 결코 만만치 않은 예능 아이돌 유키스제작진과 예능의 신을 꿈꾸는 아이돌 유키스의 불꽃 튀는 접전,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 뒷이야기가 오는 6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3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