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야구여신' 황보미, “전효성보다 내가 더 동안”
'야구여신' 황보미, “전효성보다 내가 더 동안”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06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황보미 아나운서의 걸그룹 뺨치는 몸매가 화제다.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황 아나운서는 5일 인스타그램에 흰색 민소매 티와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목선이 드러나는 올림머리를 하고 긴 다리를 자랑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황 아나운서는 같은 날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MC 박나래가 “자신이 전효성보다 더 아이돌 같은 외모를 가졌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제가)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효성과 같은 나이다. 하지만 내가 조금 더 동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재킷을 벗고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황보미는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한 배우 출신이다. 2014년에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베이스볼S’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