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가수 백지영이 절친 방송인 서장훈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남매같이 절친한 두 사람은 15년 동안 우정을 지속해왔다고 말하며 어떤 이야기도 다 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너무 슬픈 일이 일어났을 때 남편 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서장훈"이라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과 서장훈의 역대급 폭로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MC 신동엽은 백지영에 "장훈이 소개팅해준 적 있다며?"라고 묻자 백지영은 "다 예뻐요. 이니셜? 이라고 말하며 서장훈 소개팅녀에 대해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예쁜 딸을 출산한 백지영은 서장훈과 만나 어떤 재미있는 스토리를 풀어놓을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지영이 밝히는 서장훈의 소개팅녀와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7일, 목)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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