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7일 오전 9시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의 한 야산에서 A씨(8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6일 오전 9시께 버섯을 캐기 위해 인근 야산에 올랐다가 실종됐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이틀간의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시신 옆에는 버섯이 담긴 검정색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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