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김생민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유지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생민과 2006년에 결혼한 유지희는 큐레이터로 화가로도 활동했다. 김생민과는 7살 차이로 알려졌다.
유지희는 한 방송에서 김생민과 첫만남에 "사실 신랑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다. 그런데 남편이 만나면 혼자 말을 다 하더라. 질문을 하고 제가 대답을 하려고 하면, 기다리질 못하고 다른 질문을 한다. 만나면 저는 한마디도 안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끼도 별로 없고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지인들과 같이 함께 노래방에 갔는데 의외의 노래실력에 반했다"고 떠올렸다.
한편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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