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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1200만 돌파..송강호 차기작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택시 운전사' 1200만 돌파..송강호 차기작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10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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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 송강호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까지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1202만을 넘어섰다.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9위로,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는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촬영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쇼박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자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실존 인물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강호가 이두삼 역을 맡았다. 

 

송강호는 '기생충'으로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에 이어 네 번째 만났다.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기대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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