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9월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서초장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해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구에 따르면 자매도시가 추천하는 직거래 장터 개최로 농가 등의 판로를 지원하고 , 구민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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