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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시인, 근로장려금 수령액 59만 5천원"어쩌다 이 지경이"
최영미 시인, 근로장려금 수령액 59만 5천원"어쩌다 이 지경이"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11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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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호텔 룸`으로 화제에 오른 최영미(56) 시인이 근로장려금 대상이 된 사실을 고백해 논란을 더하고 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포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근로장려금은 연간소득이 1300만원 미만의 무주택자에게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이다. 

<사진 : 최영미 시인 블로그>

그는 "공돈이 생긴다니 반갑고 나를 차별하지 않는 세무서의 컴퓨터가 기특하다"면서도 "그런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라는 한탄을 내뱉기도 했다. 

이어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근로장려금 수령액이 연간 59만5000원이라고 밝히며, "석사학위도 없으면서 시간강의를 달라 떼쓰는 내가 한심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 S출판사로부터 근로장려금 대상자를 언급하며 2년 넘게 밀린 시집의 인세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최영미 시인은 최근 서교동 한 호텔에 1년 간의 룸 사용을 대가로 홍보를 제안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에 밝혀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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