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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극 중 부잣집 며느리가 되고픈 문재인 역을 맡았다. 한가인이 맡은 재인 역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지만 평범한 집안이라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으면서 해신그룹 홍태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신분상승을 꿈꾸는 통속적인 욕망을 드러내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온라인 상에는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한가인의 탄력적이고 건강한 피부를 가리켜 '부러움을 주는 탄력적이고 반들거리는 피부를 가진 미녀'라는 의미가 내포된 일명 '반들녀'라는 애칭이 새롭게 등장해 신선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선를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한가인 씨는 누구나 공감하는 윤기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깨끗하고 청초한 선천적인 안면과 동시에 평소 꾸준히 피부를 아끼고 관리를 하는 한가인 씨의 후천적인 노력이 합해졌다. 오랜 동안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녀로서 각광을 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재인 역을 맡은 한가인은 출세 지향적인 목적으로 재벌 2세에게 접근하는 모습과 평소 소탈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극 속에서 분명하게 연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가인의 열연에 힘입어 드라마 '나쁜 남자'는 회를 거듭하면서 시청률 상승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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