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배우 한채아가 개그우먼 김숙, 배우 강예원과 카페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에게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밤에...핫한 사람들이랑♡ #급만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방금 머리를 감고 나온듯한 청순한 모습으로 브이자를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사람들(yam**)" "내가 좋아하는 3사람(glas**)" "밤에도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34**)" 등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채아는 12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내일 아침 7시 15분까지 모이라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아침 밥 먹고요?"라고 거듭 되물었다. 한채아를 본 안정환은 "용만이 형이 매번 하던 질문인데"라고 말했고 정형돈도 "했던 질문 또 하고"라고 거들었다. 멤버들은 한채아를 보고 "여자 김용만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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