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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지금 아내는 내 기분 살려준다고..." 언급에 누리꾼들 화들짝!
신정환, "지금 아내는 내 기분 살려준다고..." 언급에 누리꾼들 화들짝!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9.15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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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신정환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신정환의 아내는 2012년 처음 만났다고 전해진다. 연애 당시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출처: 악마의 재능기부>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자숙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신정환의 일상을 조명했다. 그의 지원사격으로 절친 탁재훈이 함께했다.

신정환은 오랜만에 방송국을 방문하며 어색해했다. 확 달라진 방송국에 적응하지 못한 것. 출입증이 필요한 자동 시스템이 그에겐 낯선 풍경이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제작진이 있는 회의실에 도착했다. 신정환은 “상암동에 방송국이 생겼다는 말만 듣고 처음 와본다.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시간이 멈춘 것 같다. 그간 분에 넘치게 살았다는 걸 느꼈다”면서 “그걸 모르고 ‘왜 엉뚱한 짓을 했을까’, 사실 아직도 고개를 못 들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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