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천동 두산1단지아파트 상가 앞 노상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자동차 상태를 사전 점검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점검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전문정비사가 전자 장비를 활용, 자동차의 안전운행 필수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진단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과 타이어공기압 등은 적정 상태로 보충하거나 조정해 준다.
대상차량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11인승이하 승합자동차, 소형 화물차다.
구 관계자는 “무상점검결과 정비가 필요한 자동차를 관내 해당 정비업소에 방문해 정비하면 정비공임 5~10%의 할인 혜택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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