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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류주한, '내남자의 비밀' 캐스팅 화정 '캐릭터 독특하네'...'기대감 UP'
신인배우 류주한, '내남자의 비밀' 캐스팅 화정 '캐릭터 독특하네'...'기대감 UP'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1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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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신인배우 류주한이 '내남자의 비밀'에 합류, 독특한 캐릭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류주환은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 합류, 반성해로 분한다. 반성해는 기대라(연미주 분)의 남편 한방을 위해 요즘 복권과 주식에 몰입하는 역할로 초라할수록 목소리도 커지는 독특한 캐릭터다.

(사진=웰타임이엔씨 제공)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은 '이름 없는 여자'의 후속드라마로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류주한은 자신에게 알맞은 반성해를 소화 해내기 위해 말투부터 스타일 까지 신경 쓴 것은 물론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주한은 웹 드라마의 신화를 이룩한바 있는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선수 성균 역으로 연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지난 2월 20일 중국에 처음 공개된 후 단 기간 내에 2천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가능한 변화들'을 연출했던 민병국 감독의 신작 성도착증에 빠진 치매노인을 간병하는 한 독특한 젊은 여인과 그 여인에 매료된 불청객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영화 ‘천화’에서 조연으로 출연, '천화'는 2017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된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당찬 우리동네’에서 비밀에 휩싸인 구용대 역할을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18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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