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아이린과 김민준의 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16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배우 김민준과 모델 아이린의 썸이 시작되는 모습이 방송된다.
김민준과 아이린은 몽골 최대 스포츠 축제인 ‘나담 축제’의 활쏘기 종목에 참가하기로 했다.
김민준은 활쏘기 훈련을 위해 1박 2일 캠핑을 떠나 활쏘기 훈련에 매진, 아이린도 활쏘기 연습을 위해 김민준의 텐트를 찾았다.
김민준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만들어오자 김민준은 감사의 표시로 즉석에서 차를 대접한다. 또한 그는 아이린을 위해 몽골 초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줬다.
아이린은 “몽골 자연은 아무리 봐도 안 질린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민준은 “나도 안 질려?”라고 갑자기 물어 아이린은 얼굴이 발개지며 둘은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김민준과 아이린의 달달한 현장은 16일 오후 6시 10분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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