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SNS에 유츌된 최민환 율희의 사진이 화제다.
21일 오후, 라붐 율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날 뻔 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가벼운 일상 복장을 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바로 삭제되었고, 현재 라붐의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캡처된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졌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매체에까지 기사가 보도됐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후 1시 40분께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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