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얼짱 검객' 김지연이 이동진과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펜싱선수 김지연(30)과 배우 이동진(36)은 10월 29일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2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동진·김지연은 가수 왕배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해왔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최초로 감격스러운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가 되었다. 또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태양을 삼켜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동갑내기 과외하기'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으며, MC로도 두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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