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구해줘' 옥택연, "죗값 치를 거다"…아버지 약점 잡고 고발 협박
'구해줘' 옥택연, "죗값 치를 거다"…아버지 약점 잡고 고발 협박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23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옥택연이 드디어 아버지의 약점을 손에 넣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5회에서는 한용민(손병호 분)이 아들 한상환(옥택연)을 잡으라고 지시했다. 

이날 석동철(우도환)은 조완태(조재윤)의 옷이 바뀌었단 걸 눈치챘다. 신도들은 홍소린(전여빈)의 방을 치우고 있었고, 이를 본 임상미(서예지)는 일이 잘못됐단 걸 직감했다.

<사진출처 =OCN '구해줘' 방송 화면 캡처>

동철은 상환에게 홍 기자에게 벌써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상환은 신문사에 찾아가 홍 기자가 실종상태이며, 구선원과 무지서장, 그리고 자기 아버지인 군수 한용민까지 한패라고 전했다.

한편 상환은 직접 아버지를 고발할 거라고 했지만, 엄마가 사라졌단 소식을 들었다.

상환은 용민을 찾아가 엄마가 지금까지 녹음한 내용을 들려주며 "죗값 치를 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용민은 이강수(장혁진)에게 연락해 한상환을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