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9월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소주 광고 촬영을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열심히 촬영 콘티를 보고 있었다. 김건모는 “내가 드디어 소주 광고를 찍는구나”라며 뿌듯해했다. 30년을 소주와 함께한 초록요정답게 김건모는 "촬영해야 되니까 오늘은 술 마시지 마"라는 감독의 주문에도 "소주광고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마셔야 돼. 그 느낌을 전하려면 오늘만큼은 마셔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건모 어머니는 한숨을 쉬었고, 다른 어머니들은 "그래 얘가 소주 광고 찍어야지"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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