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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손지창, “어린 시절 학교에서 가정환경조사서를 쓸 때가 제일 싫었다”
미운우리새끼 손지창, “어린 시절 학교에서 가정환경조사서를 쓸 때가 제일 싫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25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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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방송인 손지창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손지창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했다.

손지창은 아나운서 임택근의 아들이자 가수 임재범의 이복동생으로 미혼모였던 어머니의 선택으로 이모부의 성을 따라 손 씨로 살아 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주위에서 네 성을 찾으라는 말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는 손 씨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이 나를 손 씨로 알고 있기도 하고 나한테 아버지는 이모부다. 그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또한 손지창은 남다른 가정사로 인해 “어린 시절 학교에서 가정환경조사서를 쓸 때가 제일 싫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지창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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