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전립소'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립소는 지난 2007년 출시 됐으며 주요 성분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전립선 건강 대표 소재이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세계적으로 원료의 표준화가 이뤄져 있으며 인체 시험 결과 전립선 건강 및 이뇨, 배뇨 속도 느림 등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J제일제당은 2008년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2015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선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까지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립소는 전립선 건강은 물론 다른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의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공략해 왔다"며 "제품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연속 1등 브랜드(식약처 쏘팔메토 실적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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