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신과 함께' 예고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과 함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기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다.
인기 웹툰인데다 하정우를 비롯한 캐스팅 배우들 역시 원작 캐릭터와 비슷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타지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원작 파괴'가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다.
또한 염라국 국선 변호사 진기한 등 일부 매력적인 캐릭터들 역시 설정이 바뀌거나 빠져있어 팬들의 실망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가 과연 우려의 시선을 깨고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에는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 인기 배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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