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드라마 '병원선'이 화제가 되면서 주연배우 하지원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현재 출연중인 MBC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와 '냉장고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하지원은 지난해 호흡을 맞춘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의 '거품 키스'도 인상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하지원은 "느낌이 다르다"며 "한번 해보세요"라고 대답했고 MC 박미선과 신봉선이 동시에 "누구랑 해"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하지원이 아버지의 빚을 독촉하는 현실에 동생의 사고까지 겹치며 첩첩산중의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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