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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절친 조인성 "한마디로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 언급에 누리꾼들 '폭소만발'
'런닝맨' 이광수, 절친 조인성 "한마디로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 언급에 누리꾼들 '폭소만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0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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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런닝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광수의 절친 조인성이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인성이 절친한 후배 이광수에 대해 "광수는 술 먹고 영상통화를 많이 하는 동생" 이라면서 "한마디로 손 많이 가는 스타일"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이 충격적인 생방송 소식을 발표해 화제다.

<사진출처: 싱글즈>


이번 생방송 벌칙은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제 2탄'에서 결정되는 꼴찌 멤버 1인과 꼴찌의 지목 멤버 1인이 방송에 이어 바로 추석 귀경길 휴게소 현장으로 연결, 아찔한 벌칙 수행 과정이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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