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럭키'가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되면서 주연배우 이준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준은 남다른 경제관념과 절약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시켰다.
이날 이준은 “나도 돈 쓸 때는 쓴다. 3년 전쯤에 멤버들에게 스테이크 29만원어치를 샀다”라고 말하며 자린고비가 아님을 어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6년에 29만원 쓴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준은 “그렇다”고 시인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가 “수입도 많은데 왜 안 베풀냐?”라고 묻자, 이준은 “멤버들이 다 있는 집 애들이다”라고 응수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에 제작된 영화 '럭키'는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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