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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 in 1 킥스탠드 타입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출시
팅크웨어, 2 in 1 킥스탠드 타입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출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7.10.1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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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팅크웨어는 2 in 1 킥스탠드 타입의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1 프로(Pro)’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인텔 체리트레일 최상위 CPU인 X7-Z8750 CPU를 탑재한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4GB 램, 64GB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성능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를 구현한다.

여기에 ‘윈도우10 Redstone2’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의 듀얼 운영체계가 적용됐다. 최신 버전의 ‘윈도우 10 Redstone2’는 게임 모드, 그림판 3D 블루라이트 차단 등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했으며 사용목적에 맞게 운영 체계를 변환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11.6인치 Full HD 대형 화면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일반 노트북의 밝기보다 40% 향상된 화면을 제공하며,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가벼운 커버타입의 키보드 적용으로 노트북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마그네틱 도킹 탑재로 쉽게 착탈이 가능해 휴대성은 물론 메탈소재의 시티블랙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외에도 ▲128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Micro SD 슬롯 ▲9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무선 디스플레이 및 TV Out 포트 ▲USB C타입, USB3.0 포트 등이 지원된다.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적용된 전국망 에프터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무상 1년 A/S 지원은 물론 제품 수리 시 전용 택배 망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목적에 따라 여러 타입으로 사용이 가능한 휴대성과 활용성을 두루 갖춘 태블릿 PC”라며 “작업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노트북을 대체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탭 XD11 Pro’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3 원 상당의 정품 다이어리 케이스, 보호필름, 넷피스 24 프로 1년 사용권과 USB C타입 케이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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