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소녀시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윤아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1 해피투게더'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써니 언니가 대기실에서 자고 있었다. 제가 멤버들이랑 같이 있으면 장난꾸러기가 된다. 그때 한창 애니메이션을 따라 했다. 언니들이 짜증 내는 게 재밌어서 계속했다. 자고 있던 써니 언니가 '한 번만 더 그러면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써니는 "'계단에서 밀어버린..' 하면서 잠이 깼는데 감정선을 갑자기 바꿀 수가 없었다. 저도 눈치를 봤다. 분위기가 싸해졌다. 급하게 장난인 척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10일 3인의 재계약 무산이 소녀시대의 해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5인 체제로의 개편이라는 SM의 공식입장이 나왔지만 일본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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