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 싱크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10시 57분께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씽크대 제작공장에서 발생했다.
공장 내부 기계와 집기 등 332.1㎡를 태우고 4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명피해는 없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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