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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방송인으로서의 고충 토로…“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면 이 일은 안하고 싶다”
정준하, 방송인으로서의 고충 토로…“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면 이 일은 안하고 싶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0.13 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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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멘토에게 고민을 털어놓던 중 "일하는 소다. 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에게 투정도 부려보지만 아내 역시 가사와 육아에 힘들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면 이 일은 안하고 싶다.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일보다는 평범한 행복을 꿈꾸고 싶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부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방송에 나왔던 저의 지난 행동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글들이 급증하고 있고, 그런 게시물에 도를 넘는 악플을 달며 저라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걱정이 된다는 지인의 연락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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