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지호가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에는 게스트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석천은 "오지호 부부가 우리 가게에 자주 온다"며 "오지호 아내가 이태원에서 사업을 크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그런 걸 왜 말하느냐"며 당황했고, 홍석천은 "러시아를 통해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오지호는 "그런 거 때문에 날 재벌가 사위라고 한다.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도 "재벌은 아니다"라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 초대석'에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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